Pento、화나 (Fana)《Itch》[MP3_LRC]

[00:00.00]90听音乐网 www.90T8.com  [00:30.99]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[00:33.30]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 [00:35.86]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 [00:38.98]씹어먹어 시신을 수습 [00:41.20]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[00:43.49]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 [00:46.09]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 [00:49.20]씹어먹어 시신을 수습 [00:51.17]나를 쳐다보지마라 가던 길이나가렴 [00:55.01]그러나 가령 느낌이 좀 이상하며는 달려 [00:58.90]뒤돌아보지말고 막 달려 [01:01.35]충동적으로 피어나는 자아는 [01:03.91]이어져 피로 구석에 곤히 자는 [01:06.56]내 친구는 말이 없지 걘 [01:08.90]행동뿐인 착실한 성격의 Gang [01:11.54]울다가 웃고 웃다가 숨어 [01:14.03]숨다가 갑작스레 등장할 히어로 [01:16.69]정의를 위해서 죽이는 인재 [01:19.14]기준은 내 맘대로 [01:20.35]주기는 빛의 [01:21.82]속도로 돌아와 [01:22.95]더 어지러워져. 어디로가던 [01:24.45]멈춰내기힘든 이 분열을 봐 [01:26.86]둘 넷 열일곱 그리고 백 [01:29.18]내일은 어떤 녀석이 눈뜰까 [01:31.01]기대해 [01:31.72]이해는 무리. 배로 복잡해지는데 [01:34.28]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머릿속 벌레 [01:37.27]나를 갉아먹고 뱉어낸 [01:39.10]또 다른 나는 나를 몰라본 내가 만든 나 [01:41.87]때때로 괴로운 그대를 볼때 변태적 [01:44.53]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던가 절대로 [01:46.81]누구에게도 알리지말길 난 그다지 [01:49.10]위트있는사람이아냐 무슨말인지 알지 [01:52.28]꿀묻은 파이들이 춤추는 사이 [01:54.88]들뜬 꿈꾼 아이처럼 눈뜨는 하이드 [01:57.65]먹음직스런 눈빛과 몸부림 [01:59.93]몹쓸 식욕을 못 숨긴채 도는 침 [02:02.61]꿀묻은 파이들이 춤추는 사이 [02:04.90]들뜬 꿈꾼 아이처럼 눈뜨는 하이드 [02:07.85]먹음직스런 눈빛과 몸부림 [02:10.03]몹쓸 식욕을 못 숨긴채 도는 침 [02:12.81]죄다 병신같아 같은 모습에 자태 [02:15.24]대퇴부에 찔러넣고싶은 손톱 [02:17.47]팬티속 넘치는 욕망의 늪을 주체하기 [02:20.59]힘들어 보이는 수트의 족속들 [02:23.17]동시에 그들을 보며 난 만족해 [02:25.30]거꾸로 치솟아 끝에 모인 혈액이 닿게 [02:28.26]더 가까이 붙어 코를 갖다대 [02:30.73]냄새를 훔치더니 목을 닦아내 [02:33.50]키스 [02:35.15]모두에게 키스 [02:37.62]거기에도 키스 [02:40.12]죽음의 입맞춤 [02:41.39]네가 누구던 뭐 어쩌겠어 [02:43.59]내 속엔 죄가 너무도 많아서 [02:45.94]내가 나에게 내릴 선고를 막아선 [02:48.61]나의 목을따내. 또 다시 하나둘씩 [02:51.59]씹어먹어 시신을 수습 [02:53.53]꿀묻은 파이들이 춤추는 사이 [02:55.92]들뜬 꿈꾼 아이처럼 눈뜨는 하이드 [02:58.88]먹음직스런 눈빛과 몸부림 [03:01.15]몹쓸 식욕을 못 숨긴채 도는 침 [03:03.75]꿀묻은 파이들이 춤추는 사이 [03:06.09]들뜬 꿈꾼 아이처럼 눈뜨는 하이드 [03:09.12]먹음직스런 눈빛과 몸부림 [03:11.30]몹쓸 식욕을 못 숨긴채 도는 침